에디터'S 이슈 공안국 '불법 가라오케' 단속에 '한국인 업주 체포' 망신 < 베트남사회 < 기사본문 베트남 코리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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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 내셔서 비행기타고 다낭까지 오셨는데, 시간 낭비를 한다면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내 각종 음식, 숙박, 관광, 여행 휴양지등 블로그를 통해 편하고 쉬운 베트남 여행을 하기 위한 블로그!!!


모임친한 친구들과 또는 지인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프라이빗하게 즐기실 공간이 필요하신가요? 비즈니스거래처, 또는 접대를 위한 고품격 비즈니스의 공간을 제공드립니다. 비즈니스 대화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상없는 최상의 컨디션의 술자리를 제공드립니다.


호치민의 한인 인구수는 2021년 기준 8만 6천 명 정도입니다. 이는 거주증이나 상용비자 등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니 관광비자나 다른 방법들로 거주 중인 한국인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10만 명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함께 갈 여성이 없다면 상주하는 아가씨가 있으니 아가씨에게 소액의 팁을 주고 같이 놀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낭에서 아주 오래 지내신 분이 인수하면서 재오픈을 했습니다. 2024년 최신곡 모두 업데이트뿐 아니라 전체적인 리모델링과 박닌, 하노이 마담 영입등 다시 한번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2회 정도 암행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준코라는 네임벨류 덕분인지 손님도 많고 매니저들 역시 아주 수급이 좋았습니다. 웨이터나 마담응대등도 워낙에 일 잘하던 친구들 데려다가 쓰는 모양인지 재오픈 매장이라고 생각지 못할 만큼 아주 우수했습니다.


하지만 롱타임이 아닌 숏타임 꽁가이를 데리고 나왔을 때 숙소 위치가 멀다면, 숙소로 데려갈 수 없고 근처 작은 호텔에 대실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라오케마다 규정이 다르겠지만 만약 숏타임을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비교적 숙소와 가까운 곳이 더 좋을거란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호치민에서 가라오케를 즐길 수 있는 5위부터 1위까지 최고의 장소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호치민 가라오케는 호치민 밤문화 활동 중 가장 인기 많은 종목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가라오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나트랑 세븐 가라오케는 아쿠아리움 스타일의 노래방으로, 이런 방식의 가라오케는 전 세계에서 흔히 볼 수는 없습니다. 각 독립된 공간은 작은 유리 탱크 같아 보이며, 참가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큰 어항 속에서 노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경험은 노래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지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나이트 클럽과 차별화 된 최고의 매니저와 직원들로 구성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래된 노래 부터 최신곡 까지 자유롭게 부를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으며 좋은 사운드도 한 몫 거들어 줍니다. 특히 한국어 노래도 지원하고 있어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아가씨들은 진짜 많이 있었음.


하지만 베트남어를 못한다면 한국인이 로컬가라오케에 가기엔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기에 베트남어를 못하고 더군다나 초행이라면 한인가라오케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한인가라오케의 메뉴는 소주세트와 양주세트, 맥주세트로 구성되는데 보통 과일안주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XV 본무아 가라오케는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위해 정기적으로 새로운 곡이 업데이트 되며 노래도 부르면서 편안한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A6 가라오케는 로컬업소인데 한국인도 받기 시작한곳이다. 시설도 깔끔하고 외관도 잘 되어 있는걸 보면 진짜 군더더기 없다. 로컬 가라오케 업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K-POP 노래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다만 몇가지 불편함이 있는데 첫번째로 응대해줄 한국 실장들이 없다. 베트남말이 안되는 사람들은 가급적 가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방이 좁은게 아니라 업소 자체는 6층까지 있는데 각 층마다 방이 2~3개정도밖에 셋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이동간 공간이 협소하다고 표현하는게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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